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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직원들, 수해 복구에 팔 걷어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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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200여 명, 경남·전남 지역 찾아 긴급 구호활동
▶침수 쓰레기 치우고 농경지 정비…컵라면 등 물품도 지원
▶앞서 그룹 10억 원 성금 기탁, 굴착기 등 장비 10대 지원
현대중공업그룹 직원들이 역대 최장의 장마로 피해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경남 합천, 전남 구례 등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200여 명의 봉사단을 파견하고, 컵라면, 생수, 마스크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18일(화) 밝혔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직원들로 구성된 현대중공업그룹 봉사단은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각 지역별로 나눠 침수된 가옥의 토사와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농경지 정비, 침수 농기계 수리 등의 수해 복구 작업을 펼친다.

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5일(수) 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 원을 기탁했다. 또 충남 천안, 전남 함평 등에 모포, 세면도구, 구급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400세트를 지원하고, 이달 초부터 경기, 충청 수해 지역에 굴착기 등 총 10대의 중장비를 지원해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올 여름 장마는 기상관측이 전국으로 확대된 1973년 이래 가장 긴 54일 간 이어졌고, 비의 양도 역대 두 번째로 많아 8,000명이 넘는 이재민과 40여 명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많은 직원들이 수해 지역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며, “이번 구호활동이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수해뿐 아니라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때도 봉사단이 강원도 강릉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끝>

※ 사진 설명: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8월 초부터 14톤급 중형 휠굴착기와 6톤급 소형굴착기 10대를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